2025년 2월 9일 일요일

[기타] 중국서버 시절 사진 보며 썰 푸는 글

이번 포스트는 평범한 일기장입니다.

한국 서버에선 보지 못하는,

제가 겪었었던 인상깊던 순간들의 사진들을 백업할 겸 올리면서

추억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사진 시간대는 순서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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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버 최초의 3vs3 메카전이었습니다.

이때 듣보잡 클럽에 속해있었던 제 존재가 당시 랭커 클럽원들에게 알려졌고

이후에 스카우트를 제안받았지만, 이때는 기존 클럽 사람들과의 의리도 있다보니

완만하게 거절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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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들어온 제안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기존 클럽과의 의리가 있어
거절했지만, 기존 클럽장이 게임을 떠난 상황에서 들어온 두 번째 제안에
처음으로 상위 클럽으로 들어가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Zansword_ChinaServer_3

가장 어이없는 경험 중 하나로 반드시 선택하고 있는 순간입니다.

협동작전 2-6 드래곤 노스케 스테이지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스테이지가 2-2 스테이지로 변경되었던 황당한 경험이었습니다.

좌측 스테이지의 구도를 2-6 스테이지 중반의 구도임을 알 수 있지만,

그 이후에 진행되는 스테이지는 2-2의 보스전으로 진행했던

당시의 불안정했던 클라이언트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Zansword_ChinaServer_4

3 쿄 협동작전 플레이

이때 당시 쿄는 굉장히 뜨거운 주제였습니다.
중국의 국민게임 KOF의 주인공을 이식해주었으니 얼마나 사기일까 기대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결과....

Zansword_ChinaServer_5

당시 쿄를 뿌리는 이벤트로 진행하던 KOF97 아케이드 클리어 미션입니다.

이때 의외로 놀랐던 것은 중국의 MZ 메탈슬러그 세대들은 

KOF97 게임에 그다지 익숙하지 않았었던...

찍먹 컴까기에 만족하던 제가 현지 중국인들에게 날먹 클리어 공략법을 알려주던
황당한 스토리가 있습니다.

베니마루, 로버트, 폭주이오리. 대표적인 초딩 커맨드 캐릭터 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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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타마 트레버, 원조 3인방이 협동작전에서 결성된 희귀한 순간

오락실 아케이드 메탈슬러그에 익숙한 
저에게 이 장면은 그야말로 로망의 집합체였습니다.

Zansword_ChinaServer_7

갑작스럽게 진행되었던 캐릭터 인기투표 이벤트

별 대단한 보상을 주지는 않았지만, 쿄가 결승전에 올라간 것을 보고 찍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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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가 처음으로 업데이트 되고 그 다음날에 발생한 버그였습니다.
사진을 보이는 메카가 아무리 공격해도 
데미지를 입지 않는 무적 버그가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에어맨이 쓰러지지 않아!"라는 브금이 머릿속에 계속 재생될 정도로

꽤나 단단하여, 타마 오토바이로 스테이지를 스킵하는 테크닉을 알고 있던 저는

해당 스테이지를 그날 클리어했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그날 여기에서 스토리가 막혀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웃기는건, 그 다음 스테이지에서도 똑같은 버그가 있어 저도 결국 비슷한 처지였습니다.

Zansword_ChinaServer_9

12월 12일에 진행된 쌍제 이벤트 상품.
아마 처음으로 본 BM이라 신기해서 찍었던 것 같습니다.

슬슬 BM이 독해지는 건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버틸만했던 것 같습니다.

Zansword_ChinaServer_10

릴리스가 처음으로 기갑 메카전에 출전했던 순간입니다.

당시 릴리스에게 기지와 메카의 체력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알려지고 그 날 하루 기갑 메카전은 릴리스로 도배 및 
한판에 모든 시간을 각오해야했던 황당한 이야기가 남아있습니다.

다른 영상들과 자료들은 결국 다 제 자랑거리밖에 되지 않아 여기서는 넘기겠습니다.
워낙 남겨놓은 순간들이 많다보니 정리하는 과정에서 블로그를 활용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
잠깐 남겨보았습니다.

이제와서 돌아보지만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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