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트는 아마 지금까지 필자가 수많은 경우의 수를 본 자료들을 토대로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자료들의 활용에 있어서
가장 최종적인 형태의 결론을 다루는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필자는 중섭 시즌6 중반, 메타 화력형 명황,
신규 특전형(딜포터) 적련(홍련 예상)이 출시될때까지의
데이터를 가지고 이 포스트를 작성합니다.
우선 이번 포스트는, 특전형, 코어, 캐릭터를 볼 줄 아는 유저들에 한해서 이해가 될 것이라고
미리 말해두고 싶으며, 아직 이 게임의 데미지 구조, 캐릭터, 특전형, 화력형, 코어에 대해
정립이 되지 않으신 분들은 우선 튜토리얼 포스트들을 먼저 읽어두고 오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간단한 요약을 먼저 해보자면 결론은 이거다.
"화력형에게 필요한 건 없는 거 빼고 다 넣어라"
이제부터는 조금 따분한, 지금까지 흘러간 시즌들의 캐릭터와 코어,
메타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 하는 파트이다.
물론 자세한 이야기는 각 시즌에 출시된 코어와 캐릭터를 다루는 포스트에서 할 터이니,
여기서는 최대한 엑기스만 뽑아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시즌 1]
소환물, 강화무기, 공격 등 일부 스탯을 강화시켜주는 코어와 특전형들로 시작,
이후에 %를 강화하여 신규코어들을 출시
신규 특전형 : 2, 3개의 속성을 동시에 지원, 새로운 개념, "받는 피해 증가" 등장
쿠킥 : 받는 피해 증가, 공격력, 상태이상 증폭 3가지를 동시에 지원
샤크엘 : 받는 피해 증가, 공격력, 방어무시, 무기데미지 동시에 지원
[시즌 2]
신규 화력형 안젤리나의 '과부화' 버프 등장, 무기와 스킬데미지를 동시에 지원하는 버프
신규 특전형 : %수치가 강화, 새로운 개념, "데미지율" 등장
조 : 과부화(무기), 데미지율 지원
릴리스 : 치명타, 공격, 받는 피해 증가
[시즌 1, 2 분석]
우선 두 시즌을 먼저 살펴보면,
이때 유저들이 가장 데미지가 상승한 것을 체감했던 시기는 딱 두가지.
1. 쿠킥의 등장
2. 조의 등장
쿠킥의 경우를 먼저 살펴보자.
쿠킥 이전에 대다수 유저들이 사용하던
릴라 - 타마 - 나디아 서포트는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우들이 많았다.
그 다음 쿠킥이 등장했을 때 이렇게 바뀌게 된다.
받는피해증가, 상태이상과 사격데미지가 대폭 상승하게 되었으며,
쿠킥이 스킬을 통해 공격력 버프를 더 자주 사용할 수 있게 되는등, %수치
역시 올라가게 된다.
만약 엑설런트 클래스들만 운영하다가, 처음으로 쿠킥을 만나고 지니 사격장에서
데미지를 측정해본적이 있는 시즌1 유저들과 이야기해볼 기회가 있다면,
그때 당시 쿠킥의 등장이 얼마나 파격적이었는지 물어보길 바란다.
이제 시즌2, 안젤리나와 조의 만남을 뜯어볼 시간이다.
이때 당시 안젤리나 - 조 - 쿠킥이 대표적인 메타팀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우선 이것은 쿠킥이 활 악세사리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특수성이 조금 있다.
그리고 이때 당시 릴리스가 강력한 버프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쿠킥에게 밀릴수밖에 없는 결정적인 이유는,
릴리스는 공격력과 치명타, 받는 피해 증가를 집중적으로 올려주는 선택을 했기 때문에,
쿠킥보다 좁은 스펙트럼에서 버프를 줄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쿠킥보다 적은 버프목록을 보유하고 있다.
릴리스의 피션건을 통해 중상 상태이상과 데미지율을 강화하는 방법이 있지만,
두 가지에서 안젤리나와 맞지 않게 된다.
1. 안젤리나는 스킬과 무기데미지가 비중이 높다 ->
상태이상 버프를 받는 것이 효율이 안 좋다.
2. 데미지율과 받는 피해 증가는 이미 받고 있는 버프이며, %만 증가하게 된다.
즉, 이미 받고 있는 % 버프는 어느 수치를 넘어가게 되면 비효율적으로 변하게 되고,
고루고루 능력치를 올려주는 것이 효율이 좋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그럼 피션건을 든 릴리스는 릴라와 어떤 궁합을 이룰 수 있을까?
피션건을 장착한 릴리스는 릴라가 "데미지율" 버프를 장착할 수 있게 해주고,
받는 피해 증가를 상시로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신규 데미지의 핵심 요소인 데미지율, 방어무시, 받는 피해 증가를 샤크엘과 함께
지원해줄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피션건을 든 릴리스는 강력한 상태이상 증폭과 무기 데미지와 함께,
시즌2 릴라에게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이다.
[시즌 3]
속성 무기에 따라 데미지율을 증가시켜주는 화력형 코어들 등장,
일부 스탯을 강화시켜주는 특전형 코어들의 등장
신규 화력형 에미르 : 자체 데미지율 강화 보유, 단발 데미지 화력 기반
신규 특전형 : 받는 피해 증가, 딜포터, 데미지율을 위주로 지원하기 시작
동환롱 : 받는 피해 증가, 공격력, 자체 데미지 3가지를 위주로 지원
일룸 : 분노회복, 데미지율, 공격력, 방어력 동시에 지원
[시즌 4]
데미지율 강화 위주의 특전형과 코어들로 포진되어 있으며, 유틸성에 집중한 특전형
신규 화력형 솔(프레이야) : 강화무기, 무기 단발 데미지 기반 화력
에스커 : 데미지율 + 3전술(강화무기 데미지 강화)
오로라 : 치료형 + 데미지율 + 3전술(공격/방어/사격속도/이동속도) + 부활기능
[시즌 3, 4 분석]
시즌3과 시즌4의 캐릭터들은 굉장히 평가가 갈리는 부분들이 많은데,
그것은 시즌4 코어에서 데미지율만 강화시켜주는 경우들이 많은데,
필자의 부대찌개 이론을 접목시켜보면,
데미지율로만 뻥튀기된 버프편성은 효율이 좋지 않다는 명제와 성립이 되는 부분들이 많다.
우선 중섭에서 처음으로 1조의 데미지가 확인된 시기는 일룸이 출시된 시기였다.
그리고 이때즈음에는 시즌3 코어들이 나올만한 요소들은 다 나온 시기이기도 했다.
그럼 대략 이렇게 정리가 될 것이다.
가장 큰 변화점은 대략 이렇게 정리가 가능할 것이다.
1. 무기, 상태이상 증폭, 방어무시등의 요소들이 축소
2. 받는 피해 증가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져 있음
즉, 데미지율과 받는 피해 증가가 데미지의 핵심 키워드로 부각되기 시작한 시기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후에 등장한 시즌4의 코어들은 전부, 데미지율 강화가 핵심이었던 코어들이었고,
실제로 이후에 나온 코어들을 테스트한 결과는, 시즌3의 그 미친 포텐이 터치지 않는
실망스러운 결과들이었다.
시즌4의 메인 조합의 그때 당시 최신 코어들의 조합이다.
에스커와 오로라가 3전술이 해금되지 않은 경우, 모든 스탯들이
"데미지율" 한가지에만 집중되어 있는 현상이다.
필자의 부대찌개 이론상, 한가지에 집중되어 있는 버프 포진은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없다.
그리고 이후에 나온 결과는 놀랍게도 이전보다 데미지가 더 떨어진 현상들이
제보가 되고 있었다.
그렇다면, 일부 스탯 + 받는 피해 증가를 같이 올려줄 수 있는 시즌3 코어들을 조합해본다면?
결과는 "받는 피해 증가"의 덕택이었는지 보다 높은 데미지가 제보되었었다.
그리고 이 시점을 기준으로 대세 메타가 결정되었다.
"받는 피해 증가"가 핵심키워드로 확정되는 순간이기도 하였으며,
이는 이후 시즌5와 시즌6의 화력형들의 코어에서,
받는 피해 증가 효과가 대놓고 사용되기 시작하게 된 것으로,
받는 피해 증가 스탯이 시즌6까지 가장 실질적인 DPS에 기여가 높은 스탯으로 판정승이
되는 순간이었다.
시즌 3 ~ 시즌 6
이 시기를 필자는 "받는 피해 증가"의 시대라고 규정하고 있다.
요약
1. 일부 스탯 + 데미지율 + 딜포터 + 받는 피해 증가 + 이후로 생길 추가 데미지 요소
모든 재료가 들어가는 "부대찌개"를 완성하는 것이 서포트의 핵심 주제가 된다.
2. 데미지율 + 데미지율 혹은 일부 스탯 + 일부 스탯 등
한가지에만 집중된 지원은 어느 기점에서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3. 화력형에게 방어무시는 생명과도 같다.
4. 일부스탯 + 방어무시 / 치명타 + 받는 피해 증가
이 관계는 불변의 진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무리]
아마 대다수의 여러분들의 머리에서 나온 결론은 이것으로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마 이 데이터, 결론이 가장 유용하게 쓰일 것은 실제로 게임을 테스트하고
연구를 하는 유저들에게 도움이 되지, 즐겜마인드로 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그리 큰 공감을 하기 힘든 내용이라고 볼 수는 있다.
이러한 데이터를 도출하게 된 계기 역시,
시즌이 지난 캐릭터들을 살려내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던 도중에 나온 데이터들이므로,
만약 게임을 좀 편하게 하고 싶다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최신코어와 최신 캐릭터들을 그때그때 뽑아서 플레이를 하시는 게 그나마 낫다고
말씀드리겠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보다 높은 데미지, 보다 기존의 캐릭터들을 크게 활용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 글을 펼쳐서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이번 포스트에는, 이미 사장된 캐릭터들을 다시 되살릴 수 있는 매커니즘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쉽게, 그리고 최대한 오랫동안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안배하여 작성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그저, 최선의 결과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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